[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]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(TTA)가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무선전력전송산업 활성화에 나선다.
경북테크노파크(경북TP, 원장 하인성)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(회장 최영해)는 7일 무선전력전송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.
주요 협약 내용은 ▲ 다양한 무선전력전송 분야 기술 및 정보교류 ▲국제표준단체 표준화 활동 및 시험인증 분야 상호 협력 ▲국내 무선전력전송 산업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인프라 연계 협력 등이다.
TTA는 지난 2016년부터 '무선전력전송원스톱종합지원센터'를 운영하면서 WPC(Qi) 상호호환성 분야 등 다양한 국제공인시험소 운영 및 국내·외 표준화, 중소기업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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